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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아직 발견 못한 시신도 다수...안간힘 쓰던 러시아, 황급히 '비공개' / YTN

2025-08-11 0 Dailymotion

BBC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 전사자 수가 최소한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반정부 독립매체와 함께 조사해 12만343명의 신원을 특정해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숨진 병사들의 시신은 전장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상당히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민병까지 합치면 러시아 측 전사자 수가 최대 29만 명에 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. <br /> <br />[사미르 푸리 / 채텀 하우스 글로벌 거버넌스·안보센터 소장: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인명 피해를 입었고 막대한 자원도 소비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북한에 파병을 요청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[제임스 닉시 / 채텀하우스 러시아-유라시아 책임자: 러시아의 최우선 과제는 우크라이나에서 성공하는 것입니다.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뭐든 할 겁니다. 북한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죠.] <br /> <br />러시아 인구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연방통계청이 올해 초 밝힌 지난해 러시아 사망자 수는 182만 명으로 출생아 122만 명보다 60만 명이나 많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출산율은 1.40명으로 2016년 이후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방통계청은 최근 사회경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인구통계를 뺐습니다. <br /> <br />인구감소가 심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공세를 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다니엘라 슈바르처 / 베르텔스만 재단 외교정책 전문가 : 러시아는 계속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습니다. 전시 경제 체제로 바꿨습니다.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고 주권을 종식시켜 더 큰 러시아로 통합하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.] <br /> <br />러시아 정부는 출산율 급감을 막기 위해 각종 출산지원프로그램 등 현금지원 사업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권영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한경희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110739201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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